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끄-적

블랙핑크 제니, 직접 디자인한 제니 포르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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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쉐코리아가 블랙핑크 제니와 디자인한

'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(Taycan 4S Cross Turismo for Jennie Ruby Jane)

 

포르쉐는 제니와 협업해 국내 최초 존더부쉬 차량을 디자인했다.

존더부쉬는 독일어로 고객의 특별한 요청이라는 뜻이다. 

구매자 취향대로 꾸며 단 한 대만이 존재한다.

 

 

디자인 공개 당시 제니는 “강렬한 블랙 속 순수한 구름을 표현하고 싶었다”며

외부는 잭 블랙 메탈릭과 마이센 블루를 메인 컬러로 선정하고, 내부는 화이트 시트로 구름에 둥둥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냈다고 밝혔다.

 

하늘, 구름에서 영감을 얻은 제니의 디자인. 그 하늘색은 휠과 더불어 차량 내부 곳곳에 쓰였다

구름 형상과 제니의 이름이 새겨진 아이코닉한 디자인 또한 차량 외부와 내부 시트에 새기며 유일무이 제니만의 포르쉐라는 걸 드러냈다. 세상에 딱 두대만 생산했다는 차는 제니 소유 외에 어린이 재단의 기부를 목적으로 옥션에 붙여진 차량(경매 시작가는 2억 9천만원에 이른다)

 

사진 속 제니는 화이트 스트랩 미니 드레스에

셀프 포트레이트의 블루 보우 백,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를 매치해 포르쉐와 잘 어우러지는 룩

귀여운 카툰 드레스는 ‘이알엘(ERL)’제품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품절이라는 것.

 

 

역시나 핫한 제니 포르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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